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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발걷기 추천장소
맨발걷기 추천장소

 

1. 땅뫼산 황토숲길 (금정구 회동수원지)

  • 길이: 약 1km (편도), 왕복 약 2km 코스. 걷는 시간은 약 40~50분 정도 
  • 편백나무 숲과 벤치·정자, 세족장 및 신발 보관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걷기 좋아요
  • 세 곳의 맨발 공간:
    • 남1문에서 북1문까지 이어지는 황톳길 (약 300m, 세족장 있음)
    • 농협 숲 내 숲길 황톳길 (약 150m, 정자와 세족장 포함)
    • 도심백사장 모래밭 (분수대 주변, 모래 위 걷기) 
  •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힐링 장소로 인기입니다.

3. 명지로 맨발산책길 & 명지해안방재림 (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)

  • 명지로 맨발산책길: 약 1.1km 마사토 길. 나무 그늘 많고 세족장, 흙먼지떨이 설치
  • 명지해안방재림길: 낙동강 하구와 해안 숲을 따라 약 3km 이어진 마사토 길로 철새 관찰도 가능 +2

4. 화명동 기찻길 숲속 산책로 (북구 화명생태공원 인근)

  • 갈맷길 6코스 일부로, 메타세쿼이아 숲 사이 황톳길 약 200m
  • 피톤치드 숲속 산책을 맨발로 즐길 수 있으며, 세족장 및 황토 지압 공간이 마련됨 

5. 부산 주요 해수욕장 백사장 (해운대·광안리·다대포 등)

  • ‘세븐비치 어싱 챌린지’가 열릴 정도로 해운대·광안리·다대포 등은 맨발 걷기 명소
  • 특히 다대포는 부드러운 모래와 완만한 수심 덕에 ‘슈퍼 어싱’ 최적지로 손꼽히며, 풍경도 좋고 걷기 좋습니다 

✅ 초보자를 위한 팁 & 유의사항

  • 세족장·신발 보관 시설 갖춘 곳이 많아 편리합니다. (예: 땅뫼산, 시민공원, 명지로산책길 등) 
  • 비 온 직후는 황토가 질척여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. 특히 내리막이나 돌 있는 길은 피하는 게 좋아요.
  • 반드시 발 상태를 확인하고, 가능하면 파상풍 예방접종을 고려하세요. 
  • 맨발 걷기는 피로도 있으며, 발을 천천히 풀어주며 걷는 것이 좋아요.

📋 비교표로 정리하면


땅뫼산 황토숲길 ~1km 편도 세족장, 벤치 등 숲, 호수, 편백나무 초중급 걷기자, 힐링 추천
부산시민공원 150~300m 황톳길 / 모래밭 세족장, 정자 공원 내 숲과 분수, 도시적 분위기 누구나 이용 가능
명지로 & 해안방재림 산책길 1km / 3km 세족장, 지압바닥 등 낙동강 하구, 강바람, 철새 중급자 추천, 풍경 좋아요
화명동 기찻길 숲속 산책로 약 200m 황톳길 지압 공간, 세족장 숲과 철로 인접한 자연길 초보자도 가능, 짧은 코스
해수욕장 백사장 (다대포 등) 1~3km 임시 세족장 행사 기반 부드러운 모래, 파도 소리 해변 어싱, 가족 단위 추천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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